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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값에 팔아버린 36년 굴욕의 세월, 한일협정
어떻게든 새로운 관계를 맺어야 했던 둘, 한국과 일본1945년 8월 15일, 한국 땅에서 일본 제국주의는 떠나갔다. 이제 문제는 떠나간 저들과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맺을까로 넘어갔다. 한국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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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여전히 우리는 한일회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만족스러웠을지 모를 이 회담의 결과로 누군가는 또 다른 상처를 입었고, 아무런 사과와 보상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코 짧지만은 않았던, 그 한 많은 세월에 대한 보상을 받을 위해 여전히 누군가는 매주 수요일 어딘가를 향하기도 한다. 그리고 또 누군가는 법정에 선다. 이들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고, 이들이 기댈 곳 또한 대한민국 정부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들을 대표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역사학자 김재원 선생님의 글.
구구 절절 옳다.
근데 윤xx 과 그 수하들은 지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생각도 못할 거다.
그럴 만한 지적 수준이 안되고 수치를 모르는 인간들이라
상식적인 판단을 바라는 것 조차 사치라는걸 누구나 안다.